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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는 뇌 ~ 뇌파 세타파와 학습의 관계
거미줄 치고 있는 이글루스 블로그에
십만년만에 글을 써봅니다.

흠.. 아무리 봐도 이 괴상한 디자인의 스킨이
맘에 드는군요(..)

요즘 '착각하는 뇌'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꽤 재미납니다.
내용이 유익하기까지 하고요.
그리고 항간에 알려진 오해도 많이 바로 잡을 수도 있었죠.

예를 들어 '알파파'와 '베타파' 어쩌구 하면서
팔아먹는 상품에 대해서...!
차라리 '쎄타파'를 유발하는 물질 - 뇌내에서
아세틸콜린이란 물질을 생성하도록 도와주는 - 이라도
들어가 있는 것이 있다면 몰라도 말입니다.

세타파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그 과정은 이렇습니다.

사람이 기억, 학습을 하게 된다는 것은
뇌내에서 시냅스 가소성에 따라서 특정 시냅스로의
신경 전달이 빨라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강하고 반복적인 자극'이 계속 통하게 된다면
마치 길이 아니었던 곳에 사람이 많이 자주 지나가면
길이 생기는 것처럼, 그리고 더 많이 지나가면
아예 도로를 만들어 밀어버리듯이 신경이 빠르게
통할 수 있도록 됩니다.

이것이 시냅스 레벨에서의 학습의 원리인데,
이 '세타파'라는 것이 발생되면 이러한 형성이
좀 더 쉽게 되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즉 보통 때보다 '강하고 반복되는 자극'이 덜
제공되더라도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지요.

실제 '늙은 토끼'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그 효과가
대략 3~4배 향상되어 '젊은 토끼'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뇌 자체는 젊고 늙음의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대신, 나이를 먹음에 따라 바뀌는 것은
본인 자신으로 새로운 지식에 대한 태도, 매너리즘에
빠짐에 따라 흥미와 관심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세타파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라네요.

즉 세타파는 외부의 '새로운 것' 같은 것을 만나고
그것에 흥미를 가질 때 생성된다고 합니다.
호기심이 왕성한 어린이들을 이러한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어째서 왕성하게 학습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군요. =)
by progh2 | 2008/05/19 15:05 | 재미삼아정보 | 트랙백 | 덧글(0)
모블로깅?
이런거도있군 답답하다만 ㅡㅡ


by progh2 | 2006/07/16 22:34 | 트랙백 | 덧글(1)
또 회선 장애(..이라 추측) ㅠ_ㅠ
아아... 또 접속이 안되는군요.
이참에 서버 복구 후에는 제 집서버로 블로그를 이전하던가 해야 겠습니다.
데비안 리눅스 안정버전을 쓰는 제 블로그가 있는 과서버가
멈추었다고 쉽게 생각되진 않습니다.
지금까지 거의 대부분이 과서버가 있는 건물의 회선문제, 또는
과서버가 있는 방의 회선(또는 허브)문제였거든요.
오늘 퇴근하는길에 학교에 들러서 확인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뭔가 이상하지요? 지금 시각이 새벽2시인데 퇴근할 때 확인해 본다니.. 


네, 지하철 공익 야간근무 '중'입니다.
지하철 운행이 끝나고, 역의 셔터가 다 내려지면,
그때부터 선로를 점검한다던가, 청소를 한다던가 한답니다.

흔히들 선로에 쓰래기를 버리던가, 침을 뱉는다던가 그러시는 분들 있는데,
여기도 다 청소하는 곳입니다. -_- 그러지 마세요.


이제 5x일 남았습니다.
출근해야 하는 횟수도 2x번 남았을 것 같고..
다음야간근무 때에 신입 공익도 1명 들어온다니, 2명이서 교대로 근무하는
힘빠지는 상황에서 좀 벗어날 것 같습니다.  :)

이것저것 의욕도 되살아나기 시작해서, 또 또 이것저것 벌려놓으려고 합니다. ^^

다들 무더워지기 시작하는 초여름에 지지 마시고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by progh2 | 2006/06/13 02:13 | 일일보고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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